속도감, 긴장감이 떨어진 컨트롤 타워 공공부문에 긴장감이 없다. 조선일보 김다은 기자(2022.11.11.), 〈전국 곳곳이 낮 12시 같은 밤 12〉, 절제가 없는 사회가 되었다. 꼴뚜기도 뛰고, 망둥이도 뛴다. 공무원은 벌써 정권에서 희망을 버린 것인가? 尹 정부는 그들을 호령할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추진 동력이 사라지면 민심을 수습하기에 어려움을 직면하게 된다. 민주노총은 갈수록 목소리를 높인다. 자기 일을 등한시 한 채, 목소리만 높인다. 정부는 컨트롤 타워를 상실하면서 ‘전국이 이태원이다.’이라는 말에 박차고 나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 성명] MBC는 광우병 조작 보도의 추억을 잊지 못했나? MBC는 윤석열 대통령 흠집 내기를 위해서라면 나라의 이익도 진실의 힘도 외면하나?소음이 가득해 제대로 확인도 하기 어려운 영상에 자막을 달아 보도했다. 자막은 진실일까. 혹시 자신들이 (윤 대통령을 흠집 내기 위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닐까? 의구심이 눈덩이처럼 커진다.대통령실이 공식 해명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MBC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최대한 절제해서 영상을 올렸고, 어떠한 해석이나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달
대법원장, 국회 왜 이러나? 대한민국 국회가 동물국회도 아니고, 인간의 이성이 있을 터인데...이성에는 항상 계몽이 있고, 의무와 책임이 있다. 헌법정신은 이를 철저히 규명하고 있다. 이걸 무시하고, 법원과 국회가 움직인다면 큰 문제이다. 그 사회는 테러리스트 사회가 된 것이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1976년 2월 7일 일본과 통상조약을 조인하니, 그 약조의 대지가 일본이 조선을 자주독립국으로 대접하야 본래 자유하던 일본국과 평등으로 안다하며 지금 청국의 간섭여부는 말할 바 없었으니 이 때가 곧 조선이 독립 권리를